SGA가 1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SGA 관계자는 4일 지난 1분기에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은 수억원 가량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유은진 대표는 실적 전환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차원에서 최근 자사주 160여만주를 사들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부진을 씻어내고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루기 위해 최근 분주히 노력해왔다.

먼저 중복 인력 수십 명을 구조조정하며 고정비 지출을 크게 줄였으며, 이는 1분기 실적 개선의 한 요인이 됐다.

또한 지난해까지 사업 구조 확대를 마무리 짓은 데 이어, 올해는 신규투자를 극도로 줄인 점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합병한 계열사들의 실적이 좋아질 경우 SGA의 매출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대학교에 보안제품군을 턴키로 제공하는 신규 사업도 최근 실적을 내고 있어 주목된다. 네트워크 보안, 서버 보안, 백신, 보안 관제 등을 대학의 전산실에 턴키로 제공하는 사업 내용인데, 안양과학대, 부천대 등 다수 대학 고객을 확보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소프트웨어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본격화 하기 위해 최근 통합보안과 MS임베디드 사업으로 구조를 재편하고 수익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SGA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MS 임베디드 OS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인 서버보안 솔루션을 함께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며, 올해 클라우드를 포함해 서버보안과 임베디드 사업에서만 160억의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보수적으로 산정해 최소 45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