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전문지인 레드해링(Red Herring)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및 테크놀러지 기업 100곳을 선정하는 ‘Red Herring Asia award’에서 올해 중국 기업이 모두 37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주로 해외아웃소싱이나 단순 공정의 제품 생산에 그쳤던 중국 기업들의 기술력이 크게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선정된 중국 기업들은 스트리밍 비디오 및 네트워크 기업인 CTS, 칩 생산업체인 Beken, 그리고 의료정보화 사업을 하고 있는 Beijing Chemclin Biotech 등 다양한 기술 분야를 포함하고 있었다.

레드해링은 아시아 비상장업체 중 재무성과, 기술혁신, 경영품질, 전략실행 등을 기준으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시상에는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베트남 등 16개 아시아 국가의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모두 600 곳이 선정에 참여했다. 한국은 총 54개 기업이 신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자사가 이번 어워드에서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비소프트 김형곤 대표는 “선정을 통해 투비소프트의 기술 및 제품 경쟁력이 국내는 물론 동남아 및 아시아 지역에서 인정받았다”며 “향후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그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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