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happybean.naver.com)은 홍수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여러 사회단체와 함께 다음달 말까지 ‘북한 수해피해 지원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북한 돕기 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네티즌은 해피빈의 ‘콩 후원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라인 기부 아이템인 ‘해피빈 콩’(100/개)을 받거나 직접 충전해, 우리민족서로돕기(ksm.or.kr), 남북나눔(shareing.net), 기아대책(kfhi.or.kr), 월드비전(worldvision.or.kr), 굿네이버스(goodneighbors.org), 한국JTS(jts.or.kr) 등의 북한 수해피해 돕기 관련 단체에 기부하면 된다.

지원 단체를 직접 선택해 원하는 금액에 해당하는 ‘해피빈 콩’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전체 및 단체별 기부현황은 모금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NHN 권혁일 사회공헌실장은 “식량난에 홍수피해까지 겹친 북한 주민을 도와야한다는 취지에서 긴급 모금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몇 번의 클릭만으로 북한 돕기를 실천할 수 있는 만큼 네티즌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북한 지역은 지난 7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수백명이 사망 또는 행방불명 되고 3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전체 경작지의 11%가 유실 또는 침수되는 등 40년 이래 최악의 홍수피해를 겪고 있다.

해피빈은 비영리단체인 아름다운재단(beautifulfund.org)과 NHN(주)(대표 최휘영, nhncorp.com)이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포털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