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민주주의 시민문화제 포스터 (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공)
2022 민주주의 시민문화제 포스터 (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022 민주주의 시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6·10민주항쟁 3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학술대회, 시상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10월 22일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가수 강산에, 이한철을 비롯해 노래극단 희망새, 서울민예총풍물굿위원회 등 3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K-민주주의 노래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영상, 사진 등 우수 콘텐츠 44점을 시상하는 ‘2022 민주주의 창작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4·19혁명과 6·10민주항쟁 등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한국민주화운동사 및 한국민중미술전이 백송갤러리 등 각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포럼과 학술대회도 마련된다.

11월 22일 폐막식 행사는 ‘2022 한국민주주의대상(구 6월 민주상) 시상식’과 시민음악회 ‘노래는 멀리멀리’가 진행된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시민문화제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의를 함께 말하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금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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