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
9월 29에서 10월 2일까지 최대 상금규모 대회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최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최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천 청라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는 KLPGA 정규투어 중 최대 상금 규모(총상금 15억 원)로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T)' 시리즈의 국제 골프대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주요 선수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메이저 대회인 '2022 US 여자오픈' 우승자 이민지를 비롯해 LPGA 메이저 대회 '2021 ANA Inspiration'에서 우승해 신인상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킷(태국) 등 해외에서 활약 중인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 외에도 올 시즌 4승 고지에 오른 박민지, 김효주, 송가은, 박현경, 임희정 등의 선수들이 출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아시아 유망주들에게도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활약하며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14위까지 올랐던 자라비 분찬트(태국)와 베트남의 박세리를 꿈꾸며 KLPGA 무대 진출의 꿈을 가진 응우옌 타오 미(베트남)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참가 선수들이 동참한다. 참가 선수들이 획득 상금의 1%를 기부하고 대회 기간 중 1번, 11번 홀에서 진행하는 ‘Every Birdie Hole’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성적에 따른 기부금도 적립하게 된다. 여기에 하나금융그룹도 같은 금액을 매칭해 총 5,000만 원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인천 서구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아동들에게 기부한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박세리 희망재단’에도 5,000만 원을 추가로 후원한다. 

친환경을 위해 종이 티켓 제로화를 추진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서만 티켓을 사전 판매한다. 

김소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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