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덕수궁에 이어 3번째로 제공하는 무료·비대면 오디오가이드 서비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도 제공

신한은행, 광화문광장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시행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광화문광장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시행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광화문광장 방문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안내판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개인 휴대폰으로 광화문광장 역사 이야기를 듣는 비대면 방식으로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 내레이션 방식이 아닌 유명 배우 박해일과 박상원을 비롯한 전문 성우가 참여해 시대 상황을 재연하고, 이순신, 세종대왕의 역할극 및 연출을 통해 듣는 관람객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과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재를 지키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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