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선수 200여명 참여, 산삼축제 기간 열려 군민·관광객 볼거리 제공

▲ 지난해 함양군민 민속씨름대회 개최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함양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4일 우리 고유의 민속경기인 씨름을 겨루는 ‘제17회 추석맞이 함양군민 씨름대회’를 개최한다.

함양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함양군 씨름협회 주관으로 함양 상림공원 토요무대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씨름대회에는 군내 선수 2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함양군은 우리고유 민속경기인 씨름 경기를 통해 흥겨운 한마당 축제를 열어 지역주민의 단합과 화합분위기를 조성하여 씨름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민속씨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대회는 남여 함양통합장사 남자개인전 45세이상 함양군 초.중.고 학생대회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를 원할 경우 각 읍·면 소속 선수는 신청마감일 9월 10일까지, 초, 중, 고 학생은 재학증명서에 학교장의 직인이 찍혀 있어야한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올해 대회는 산삼축제와 함께 열려 그 어느 때보다 불로장생의 기운이 가득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함양장사를 가리는 동시에 군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많은 선수와 군민들이 참여하여 함양 상림과 산삼축제장을 뜨겁게 달궈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씨름대회는 제16회 함양산삼축제 기간과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민속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 17회 함양군민 씨름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씨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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