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로 각 50개 기업 지원

‘굿잡(Goodjob) 컨설팅’ 사업 포스터
‘굿잡(Goodjob) 컨설팅’ 사업 포스터

[데일리그리드 노익희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G밸리 고용환경개선을 통한 근원적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G밸리 기업을 대상으로 ‘굿잡(Goodjob) 컨설팅’ 사업을 추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G밸리 고용환경개선과 IoT융합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G밸리’ 노동시장 권역을 공유하고 있는 구로구와 공동 추진한다.

G밸리 소재 IT, SW, IoT 융합 분야 5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 규정정비’, ‘스마트워크 관련 컨설팅’, ‘정부지원금 수급 가능 검토’ 등을 지원한다.

우선 빈번한 개정으로 즉각 대응이 어려운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기간제법’ 등 노동관련 규정준수에 대해 기업체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공인노무사와 ‘1:1 대면컨설팅’을 실시해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등 인사 및 노무 관련 내부규정 정비를 지원한다.

근로 규정 정비를 통해 노동법적 관점에서 기업 운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 보장 및 권익 보호를 통해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다.

또, ‘일자리 안정자금’, ‘추가고용 장려금’ 등 고용 증진 및 유지와 관련된 정부 지원금 제도를 기업별 규모와 요건에 맞게 안내하고, 신청을 대행해줌으로써 기업 인건비 부담 완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아울러,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기업의 업무효율성 정도, 업무낭비 발생정도를 진단해 ‘스마트워크 및 워크 다이어트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단축된 근로시간만큼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일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근로자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정부와 지역의 R&D 사업에 참여가능 하도록 ‘G밸리 특화 IoT융합산업 기업’에 대해 ‘R&D 조직 구축’, ‘사업 발굴’, ‘R&D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R&D 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기업 역량 강화 및 신규 고용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굿잡(Goodjob)컨설팅’ 지원 대상은 G밸리 소재 IT, SW, IoT 융합 분야 5인 이상 기업이다. 금천, 구로 각 50개 기업을 선착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30일까지 홈페이지(www.goodjob.ne.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노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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