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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 사업자 4곳 확정…매칭펀드 85억 투입 예정
U-헬스 사업자 4곳 확정…매칭펀드 85억 투입 예정
  • 홍순재
  • 승인 2007.07.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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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2007년도 u-헬스 시범사업자로 충청남도-한화S&C, 부산시-인성정보, 경기도-아주대산학협력단 및 마산시-KT 등 4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u-헬스는 IT와 보건의료를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예방, 진단, 치료, 사후관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번에 선정된 4개 컨소시엄은 의료기관, 지방자치단체, 통신사업자, 의료기기 제조사 및 솔루션업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 및 지자체-컨소시엄사의 매칭펀드 방식으로 총 8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서는 충청남도, 경기도, 부산광역시, 마산시에 거주하는 주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가 제공되며, 2008년 6월까지 서비스 유지보수 기간을 두어 시범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2007년에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병원선 및 진료차량을 활용하여 도서 및 격오지 지역의 공공의료복지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도시․농어촌 복합형 u-헬스캐어시스템 구축 사업(충남)’, 응급차와 응급의료기관간 실시간 데이터 연동 및 원격 의료지도 등을 위한 ‘u-응급의료서비스 및 u-방문간호를 위한 인프라구축 사업(부산)’이다.

 

또한, 산업근로자 및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취약계층과 어린이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산업장 및 꿈나무 u-건강관리 서비스(경기)’, 독거노인 및 거동부자유자 대상의 건강관리를 위한 ‘u-IT기술을 활용한 소외계층 건강증진 서비스(마산)’ 등도 추진된다.

 

이번 시범사업 선정은 보건의료산업에 u-IT 신기술(RFID/USN, HSDPA 등)을 적용하여 u-헬스 기술 및 비즈니스 가능성을 시험․검증하고 서비스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여 관련 산업의 신규시장 창출에 목표를 두고 있다.

 

정통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의 병원방문 중심의 의료서비스에서 수요자 중심 서비스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진하고, 보건복지부와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u-IT 적용시 효율성이 크고 확산 가능성이 높은 ‘생활 속의 u-헬스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