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을 통해 충분한 자금력을 확보한 만큼 우수 인재를 추가로 영입해 탄탄한 조직을 갖추고, 신규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오희택 카프코씨앤아이 IT사업단 부사장은 올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성능관리, 공전소 등 신규 신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볼랜드 등 외산 솔루션을 판매해 안정적으로 OOC를 성장시켜온 오희택 부사장은 최근 2차전지 사업을 해온 카프코씨앤아이와 합병되면서 올부터 IT사업단을 지휘하고 있다.

 

               

 

 

 

 

 

 

 

 

 

                              [오희택 카프코씨앤아이 부사장]

오희택 부사장은 먼저 합병 배경과 관련 “볼랜드 등 외산 솔루션을 판매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렸지만,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자금 확보가 절실했다”며 “합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 부사장은 이어 솔루션 사업 강화의 뜻을 밝혔다. 그는 “최근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볼랜드 및 퀘스트 등의 우수한 성능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오 부사장은 “ECM팀을 신설, 공전소 시장 공략 채비를 마쳤다”며 “특히 공전소 사업은 대규모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업 시장의 성장세에도 주목했다. 에이템포의 총판을 맡고 있는 스토리지 사업부는 현재 유지보수 업체를 150개 이상 확보하고 있다. 또 제품군에 퀀텀 스토리지를 추가할 계획도 잡았다.

오 부사장은 “VTL 시장이 서장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사업을 하드웨어와 함께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오 부사장은 또 시간을 두고 시장성이 충분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자체로 개발할 뜻을 밝혔다.

그는 “외산 솔루션을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며 “해외에서도 승부가 충분히 가능한 우수한 솔루션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런 전략을 통해 카프코씨앤아이는 올해 IT사업 분야에서만 150억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내실경영도 각별히 신경 쓸 방침이다.

오 부사장은 “외형을 키우기 보다는 성과중심으로 사업단을 운영할 방침이며,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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