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광복절 SNS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 Never Forget'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18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독립운동가 후손(3인)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5,000만원은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 3인에게 전달되었다.기부금을 전달 받은 후손들은 2024년 한인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LG유플러스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과 교육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사는 △콘텐츠 사회공헌활동 활용 △국평원 콘텐츠 LG유플러스 플랫폼에서 제공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협력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 콘텐츠 보급·확산 등을 중점 추진한다.또한 영어, 독서, 누리과정 등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전국학부모지원센터의 학부모 포털 ‘학부모ON누리’의 부모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학부모 ON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은 자연재해로 인한 통신 서비스 복구 및 피해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통신 4사는 통신시설의 불량이나 파손, 공사작업 시 위험요소, 대민 피해 발생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장애조치와 피해시설 복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통신 4사 공동 대응 대상 자연재해는 태풍ㆍ수해ㆍ지진ㆍ산사태ㆍ산불ㆍ화재로 인한 피해이며,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도 힘을 모은다.통신 4사는 “전 국가적 핵심 인프라인 통신망을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장애 발생시에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 KT 등 금융 3사와 SGI서울보증,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 등 금융권 2개사는 전문개인신용평가업 진출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통신3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합작법인은 개정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따라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통신3사의 통신정보를 기반으로 비금융 신용평가서비스를 활용한다.합작법인이 출범하면 금융이력 부족으로 금융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는 학생, 가정주부와 같은 금융약자들에게 대출한도는 늘리고 금리를 낮추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SBTi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은 최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ESG 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한국철도공사(사장 나희승)의 철도 광통신망 친환경 전원시스템 구축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철도 광통신망이란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전국 역사를 연결하는 자가통신망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25개 역사 통신실의 노후 정류기와 축전지(배터리)를 고효율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 이중화된 전원관리시스템(EMS)을 도입해 에너지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이 사업은 한국철도공사가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안전성과 고효율 저탄소 환경 실현 등 ESG 경영의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직원 및 부서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사내 소통 프로그램 ‘비빔밥’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직원과 팀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면서 사내 소통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LG유플러스 ‘비빕밥’은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팀이나 협업을 위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팀들이 만나 소통 활성화의 계기를 만드는 크로스 워크숍이다. 소통을 원하는 팀들이 사유와 함께 참가를 신청하면 회사가 해당 팀원들이 함께할 기회와 비용을 지원한다.2012년 처음 시작된 비빔밥 프로그램은 간헐적으로 시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