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www.a3security.com)가 다음달 18일 가산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기존보다 2배 가량 커진 신규 사업장엔, 신규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기존 연구센터에 더해 2개의 R&D센터가 새롭게 들어선다. 한재호 대표는 “ 개선된 업무환경에서 보다 집중적으로 기술개발 및 서비스 공급에 매진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정보보호전문기업으로의 성장
[특별인터뷰] 클립소프트 이태규 이사 “흔들림 없는 고객서비스 제공” 리포팅툴 삼국지 시대다. 렉스퍼트의 클립소프트와 리포트디자이너의 엠투소프트, 그리고 오즈의 포시에스가 당사자 들이다. 오늘은 2004년 제품을 처음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클립소프트에서 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는 이태규 이사(사진)를 통해 2009년을 리포팅툴 시장을 되돌
트리니티소프트와 정부통합전산센터와의 인연은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됐다. 그해 이 회사는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보호 강화사업에 참여해, 200여대의 정부 전산센터 웹서버를 일괄적으로 보안할 수 있는 웹 방화벽 구축사업을 1차로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트리니티소프트는 50여대의 웹방화벽을 정부부처에 일괄적으로 공급하며, 단일 규모로선 국내서는 최대 물량의
9일 한국사이베이스 송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간담회가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이, 연말이란 분위기를 먼저 느끼게 한 것은 회사 측에서 기자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준비한 명년 다이어리였다. 짙은 밤색 거죽에 ‘SYBASE’란 회사 로고가 선명히 박혀 간담회 테이블 좌석 마다 놓인 이 다이어리 맨 앞엔‘monthly Plan’ 그러니깐 우리말론 ‘월간계획’이라
“다양한 의견 청취 후 올바른 활성화 대책 제시해야”재래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쇼핑몰인 에브리마켓을 중소기업청이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 운영권을 맡기려고 하는 가운데, 중기청이 이들 거대 오픈마켓 사업자들에게 운영권을 맡기려는 의도를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구체적인 사업자 선정방식도 마련하지 않은 채 선정을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 상인들의 물품 판매를 주목적으로 설립된 에브리마켓(everymarket.co.kr)의 운영권을 지마켓 등 거대 오픈마켓플레이스에 맡기려고 움직임이고 있다.이런 움직임이 에브리마켓의 설립 취지와 맞는지, 또한 거대 오픈마켓플레이스에게 운영을 맡길 경우 실지로 사이트가 지금보다 활성화될 것인지 등을 두고 논란이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에브리
통합PC보안 전문기업 닉스테크 (대표 박동훈)는 자사 통합PC보안 제품인 ‘SAFEPC Enterprise’가 자료유출방지로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 EAL2(Evaluation Assurance Level 2)등급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CC인증 획득은 통합PC보안 업체 중에서 가장 먼저 이룬 성과여서 업계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인증 받은
시기가 벌써 연말인지라 이번 만남의 주제는 올 한해 웹 방화벽 시장의 트렌드와 그 속에서 얻은 트리니티소프트의 성과를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김진수 사장(사진)에게 유선으로 알린 것은 이번 인터뷰 바로 전 주였다. 급하게 잡힌 고객과의 미팅일정을 의식한 때문인지, 김 사장은 통화로 약속한 인터뷰 주제를 잊지 않고 먼저 말을 꺼내 그 질의 내용을 하나하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벤더로서 CA는 그 관리의 눈길을 환경으로 돌렸다. 이 회사가 하반기에 공개한 ‘CA에코소프트웨어’는, 기업들이 탄소배출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천연자원 소비 및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데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CA 뿐만 아니라, 최근 상당수 관리소프트웨어 벤더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친환경 경영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시장에 속속 선을
구로동 전철역 3번 출구를 서둘러 나서며 발걸음을 재촉한 것은 트리니티소프트이 김진수 사장(사진)과의 인터뷰 시간이 30분 가량 앞당겨진 때문이었다. “고객과의 미팅 일정이 급히 잡혀서, 11시까지 오면 어떨까요. 30분 인터뷰 45분 휴식...”김 사장으로부터 미팅 시간을 당기자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은 11월 26일하고 대략 10시 경이
만든 제품과 확보한 고객을 설명한 심재홍 사장(사진)에게 리아모어소프트가 추구하고 있는 기술인 RIA에 대해 들어볼 기회를 가져야 했다.RIA의 현황이나 비전을 확인한다면, 이 회사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짐작했다. RIA가 어떤 기술이냐는 물음에 심 사장은 잠시도 틈을 두지 않고 말문을 열어 설명을 시작했다.“이 기술은 기존의 웹
과거에 신제품의 발표 시기에 특별한 구분을 두지 않았던 CA는 지금은 그렇지 않아, 특정한 시기를 정해 일년에 두 번씩만 신제품을 몰아서 발표하고 있다.특히 하반기에 발표한 신제품을 보면 “아~ 시장의 트렌드를 잘 반영했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예를 들면, 이 회사의 이번에 발표한‘크로스 엔터프라이즈 APM(Cross Enterprise Appl
경기대-EC-Council, 실무형 디지털포렌식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기업 및 기관의 고객 및 중요 기밀정보가 해외로 유출되거나 다른 경쟁사로 빠져나갔다는 내용의 뉴스는 이제 흔한 것이 됐다. 더욱이 그 유출의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데다, DDoS와 같은 해킹사고 또한 늘고 있어, 기업의 보안을 책임지는 관리자들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지경이다.업계엔
IT업체 업체를 방문하는 기자들은 특정한 취재 목적을 갖고 방문하기도 하나, 방문해 얘기를 들으면서 취재 거리를 잡기도 한다.IT관리 소프트웨어의 대명사 격으로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CA의 강성진 부장(사진)과의 인터뷰는 후자에 가까운 것이 되었다. 한동안 출입이 없던 차에 방문한 터라 이것 저것 묻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처지가 되었기 때문이다.대
IT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회사는 많지만, 한 시스템에서 특정한 기능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콤포넌트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판매하는 국내 벤더는 매우 드문 것이 현실이다.외산 벤더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컴포넌트 전문 벤더가 성장하지 못하는 데엔, 국내 고객 기업들이 컴포넌트에 대한 가격책정을 소홀히 하기 때문인 탓도 있다.이처럼 시장 여
시만텍(대표 변진석)이 기업의 핵심 정보에 대한 검색, 모니터링 및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컨텐트에 따라 암호화 및 ERM(Enterprise Rights Management) 솔루션과 연동할 수 있고, 다른 시만텍 솔루션과도 통합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개방형 데이터손실방지 플랫폼인 ‘시만텍 DLP 10(Symantec Data Loss Prevention
F5네트웍스에서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대욱 팀장(사진)은 기실 엔지니어로서 고객사를 자주 방문해 솔루션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듣는다.그래서 현장의 목소리에 익숙한 장 팀장은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 이끄는 리딩 컴퍼니가 되려면, 메시지를 시장에 잘 전달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한다.IT기업들의 대고객 메시지 전달
호스트웨이IDC(대표 김성민)는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클라우드 방식으로 디도스(DDoS) 공격에 대응하는 ‘디도스 싱크홀(DDoS Sinkhole)’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디도스 싱크홀 서비스는, 대용량의 디도스 공격을 감지하고 대응 할 수 있는 별도의 인프라에 디도스 대응존
[특별 인터뷰] F5네트웍스 장대욱 팀장, ADN 메시지 성공사례 제시기업이 쓰는 IT제품을 판매하는 벤더들은, 그들의 제품 내용을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방법을 찾는데 대개 고민을 거듭한다. 벤더들은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하거나, 대중 세미나를 개최하고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뿌리기도 하면서 자사의 제품을 알린다.이런 과정을 통해 고
용산에 위치한 한 통신사 건물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의 음료수 자판기에서 5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 자판기는 지난 5월에 설치된 새 자판기로, 롯데기공이 제조한 것이며 이를 롯데칠성음료에서 임대해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5일 저녁 7시경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자판기의 내부 부품이 상당수 전소됐으며, 통신사의 관리 직원이 이를 발견해, 소화기 2대를 동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