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연말연시 대표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판매량이 170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처음 선보인 '행운버거'는 구매 시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착한 버거'다.맥도날드에 따르면 행운버거 출시 10주년 기념 '특별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억 4,000만 원의 총 누적 기부금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행운버거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누피와 맥도날드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행운 나눔 스누피 씰’ 스티커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도 기부금으로 사용된다.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행운버거
농심이 소방청과 함께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을 조기에 알림으로써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구조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다. 소방청은 오는 2025년까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화재경보기 258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농심은 화재경보기 지급과 함께 라디오 캠페인과 버스광고,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 국민에게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농심 신라면이 그간 받아
유한건강생활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여성들을 위해 전국푸드뱅크에 2억 3000만 원 상당의 ‘이너플로라’ 제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전국푸드뱅크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한다.유한건강생활이 기부한 뉴오리진의 질건강유산균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해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상
아웃도어 기업 BYN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한국맥도날드와 국내 폐플라스틱의 고품질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맥도날드 매장 크루의 아우터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맥도날드 매장 내 크루 아우터 유니폼에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적극 적용하는 등 재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함께 2023년 1분기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5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 포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서류 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전형을 시행한다. 면접 합격자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최대 3주간 실습 전형을 거친 후 최종평가한다. 합격자는 3월 중에 입사해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2023년 1월 현재 기준, 462명의 장애인 파트너들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스타벅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정기후원 독려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3일 밝혔다.‘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지난 2016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현재 서울시 전 지역에 사는 홀로 계신 어르신 3,600여 가구의 안부를 묻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정입양원에 선물, 매일유업 제품 등 1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40여 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은 지난 2008년부터 성가정입양원과 인연을 맺고, 매년 현금과 물품 후원을 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위해 매일유업은 사내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확보하고, 임직원들이 입양시설 아이들을 찾아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산타복장을 하고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0일 경남 양산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서 개최한 한국RMHC 환아들의 ‘울림 백일장’ 시상식을 후원하고, 자선 바자회 ‘맥해피데이’ 기부금 약 5억 2859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장기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아와 그 가족이 병원 내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제2의 집’이다. 현재 6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375곳의 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9년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에 처음 개관해 올해 10월까지 총 226가족의 보금자리를 책임졌다.
농심이 최근 본사와 전국 6개 공장을 통해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각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농심이 전하는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된다. 임직원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더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농심 측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이어지는 나눔을 통해 농심은 현재까지 총 6만 1,000박스의 라면을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2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가 선정한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도입한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으로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매일유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 CJ제일제당 등 5개 기업과 함께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리점 거래 세부업무 지침’과 ‘영업담당자 행동규범’을 마련했으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KBO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동아오츠카는 KBO에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은 KBO(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역대 골든 글러브 수상자 10명의 모교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이 꿈을 위해 달려 나가는
bhc그룹은 오는 27일까지 ‘해바라기 봉사단’ 7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bhc그룹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2017년 발족한 대학생 봉사 단체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10명으로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bhc그룹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봉사단 희망자는 지원서 작성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4일 bhc 공식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지난 6기 봉사단 모집 당시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에게 특식 메뉴를 지원하는 ‘즐거운 한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CJ나눔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약 9,500여 명의 아동에게 총 5만 8,000여 끼니를 제공했다.CJ나눔재단은 올해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방학 기간 돌봄 공백으로 결식 우려 아동과 도서산간지역 아동을 위해 140개 지역아동센터에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tvN의
오뚜기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2022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다.오뚜기는 지난 2012년부터는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와 손잡고 오뚜기 선물세트 임가공 위탁, 굿윌스토어 매장에 오뚜기 제품 기증 등 장애인을 위한 물질적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오뚜기가 2012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14일부터 정기후원 독려 이벤트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이 주관하는 '우유안부' 캠페인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매일유업은 2016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매일 3,600여 가구의 안부를 묻고 있다.매일유업은 정기후원은 물론, 36개의 가정배달 대리점과 400여 명의 배달원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는 지난 8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해바라기 봉사단은 사전 주문한 절임 배추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김치는 동작구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되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봉사단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에 참여
맥도날드가 저소득 소외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고자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문화협회 푸드뱅크’(이하 문화협회 푸드뱅크), ‘코리아후드써비스’와 ‘식품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코리아후드써비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맥도날드 김한일 SCM 전무, 문화협회 푸드뱅크 전욱재 대표, 코리아후드써비스 정현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생산·유통·판매·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 여유분을 기부하고, 코리아후드써비스가 기부 식품을 모아 문화협회 푸드뱅크에 전달한다. 푸드뱅크는 지원이 필요한 기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사회복지 비영리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용희 동원F&B 전략사업부장과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동원F&B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후원기업으로서, 동원샘물 등 동원F&B가 생산하는 식품을 자선 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원F&B가 지난 4월 론칭한 챌린지 앱 ‘물로(mullo)’에 적립된 사회공헌 후원금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할 계
농심이 최근 수도권 물류거점인 인천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심은 향후 전국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 온실가스 감축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인천복합물류센터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광모듈 2,066개를 이어 붙인 것으로 축구장 1.3배 면적에 이른다.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약 650톤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는 매년 약 4,600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 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원활한 기기 사용을 돕기위해 기획했다.복지관을 찾은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전화, 문자, 검색 등 기본 기능 사용법과 사진 전송, 메신저 활용 등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이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했다. 또한,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김